CARS : John Lasseter ★★★☆
Media ♣/Movie 2006/07/28 13:29인크레더블의 힘이 너무 세서 인지, 아니면 Toy Story를 감독한 존 라세터의 성향이 그래서 인지 - 사실 토이스토리의 스토리 라인은 내 스타일이 아니긴 하다. 좀 느리고, 진부한 편이라 할까 -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그런 장면들이 너무 약하고, 짧았다. 10년 전에 찍은 폭풍의 질주 (Days of Thunder)의 레이싱 장면이 훨씬 더 훌륭하고 가슴뛰게 만드니까.. 아무래도, CG를 썼기 때문에 실사보다도 훨씬더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그런 장면들이 너무 편이했다.
스토리라인 또한, 대단히 미국적이고 단순해서 스토리 자체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맥빠지고 진부한 재탕에 속한다고 보여진다.
영화상영전에 인크레더블을 감독한 브래드 버드의 짧은 단편 원맨밴드(The One Man Band)를 상영해주었는데, 본편보다 이 짧은 단편이 주는 재기발랄함이 훨씬 더 인상적이었다. 캐릭터 또한 카의 수많은 자동차들보다 원맨밴드의 세명의 캐릭터가 훨씬더 독창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