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에서 본 지점토 공예

분류없음 2004/02/01 23:01
온라인 컨퍼런스를 갔다가 일때문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두 시간이나 붕떠서 오래간만에 코엑스몰을 헤매고 다녔는데 거기서 재밌는 작은 전시회를 봤다.

이건 옛날의 방모습을 만들어 놓은 건데, 한쪽에서는 공기를 하고 있고, 쬐끄만 서랍장위에 온가족이 자는 이불하고 똥그란 베개가 왕창 쌓여있다. 엄마는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건지 고치는건지 암튼 그렇고.. 이 쫍은 방에 여섯명이나 있네. 아빠까지 오면 일곱명인데 벽에 걸린 시계하고 사진틀을 보니 옛날 외갓집이 생각난다.

이건 교실 풍경인데 매크로로 찍었드니 뒤쪽이 너무 흐리게 나와버렸네. 암튼 울나라 전도에 색깔칠해논거 보니 초등학교때 교실도 생각나고..

요건 뒤에서 교실 전체를 찍은 것. 우리때보다는 훨씬 전 (한 이십년 정도?) 인거 같은데, 애들 옷 색깔이 전부 비슷한 색인걸 보니.. 염색한 옷도 나오긴 전인거 같고 한 60년대정도 되나? 한복입은 애도 있는것 같다.

아직 사진 찍는게 익숙하지 못하니 영 사진이 건져지는게 없다. 거기서도 여럿이서 열심히 찍어대고 있던데. 카메라가 너무들 좋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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